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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간호사회 새 회관 마련
기사입력 2010-06-08 오후 17:16:44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회관 이전 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을 5월 25일 열었다.

 회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됐다. 지상 4층·지하 1층 924.8㎡(279.7평) 규모로, 강당과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전화번호(031-252-0351∼2)와 팩스(031-252-0647)는 종전과 동일하다.

 4층 강당 기둥은 영문판 나이팅게일 선서로 꾸며져 있으며, 커튼에는 대한간호협회 마크가 새겨져 있다. 옥상에 마련된 `엔젤가든'은 간호사들의 휴게공간이다. 지하 1층은 경기도 산하 시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지회 사무실로 사용된다.

 개관식에는 경기도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현 임원진, 산하단체 지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효심 회장은 “회관 마련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선배님들과 임원,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관 이전을 계기로 1만7500여명 회원들을 위한 간호사회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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