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5 오후 15:12:38

　군진간호사회(회장·신혜경)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사람 한 송이 헌화운동'에 동참해 꽃 1000송이를 헌화했다. `한 사람 한 송이 헌화운동'은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쟁 전사자의 무연고 묘소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화하는 운동이다.

　6월 4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간호장교 묘소에 헌화했다. 간호사관생도들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