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30 오전 09:19:54

　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창군간호사회 창립총회가 6월 18일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황진희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과 교수가 선출됐다. 황진희 회장은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로 거창군민의 건강권 수호에 앞장서겠다”면서 “다양한 간호사업을 개발하고, 간호의 전문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강숙남 경남간호사회장, 김춘수 거창군 부군수와 이병호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보건의료단체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