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4 오전 09:52:16

　전북보건교사회(회장·최금란)는 `건강나눔 봉사활동'을 7월 10∼11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개최했다. 전북지역 보건교사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교육, 건강상담, 혈압 및 당뇨 측정 등을 실시했다. 최금란 회장은 “보건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뤄져야 하며, 건강은 가정·학교·사회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리돼야 한다”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북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