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오전 09:14:53

　경북간호사회(회장·박성순)는 원로 간담회를 9월 15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문숙·도복늠·구본순·김인숙·오현숙 전임 간호사회장, 신명애·오복득·김옥환·구선옥 원로회원, 박성순 현 회장이 참석했다. 간호사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원로들은 “간호사회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성순 회장은 “선배들이 쌓아 온 역사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간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