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오후 17:26:25

　정신간호사회(회장·장화순)는 정신간호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병원 인증평가와 대응방안 모색' 주제로 10월 8∼9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실시했다.

　JCI 정신병동 인증평가 사례, `보호병동 환자 및 직원안전' `환자안전조치를 위한 격리 및 강박지침' 등 QI사례가 발표됐다. 인증평가 대처전략에 대한 토론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용혜원 시인이 `한 번뿐인 세상 멋지게 살자' 주제강연을 통해 “삶은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사랑을 통해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잠든 당신의 열정을 깨우라”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