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오후 16:30:50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걷기대회를 열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곽은조)는 `제5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10월 9일 개최했다. 서울(북악산 성곽둘레길), 경기(수원 화성행궁), 제주(장생의 숲길), 전북(군산 구슬뫼길) 등 11개 지회에서 회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여했다.

　곽은조 회장은 “회원들이 재충전하고, 서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