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오후 14:26:45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간호지도자 정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1월 16일 개최했다.

　간호사인 심경숙 경남 양산시의원을 비롯해 지방의원 당선자 및 후보 출마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지역사회에서의 리더십, 간호사와 정책개발, 포지션 전략과 비교우위 전술, 미래변화 분석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숙남 회장은 “간호사들이 보건의료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