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4-17 오전 09:22:14

대한간호협회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간호사업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며,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4개 분야별 전문가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4월 1일부로 위촉된 고문은 △법률고문 - 신현주 변호사 △건축고문 - 이순길 (주)아라가야 대표이사 △전산고문 - 김익환 (주)빌트윈 부사장, 한태인 (주)아이링크스쿨 CTO(최고기술경영자) △투자고문 - 한명재 AEGIS Korea 부사장 등 4개 분야 5명이다.

　법률고문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자문시스템이나 건축, 전산, 투자고문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분야이다.

　법률고문은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사업과 회원복지 문제 등에 대해, 건축고문은 회관 신축사업 등에 대해, 전산고문은 사이버교육과 전산관리체계 등에 대해, 투자고문은 수익을 창출하는 협회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각종 사안에 대해 간호협회의 요청을 받아 조언을 하게 된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