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오전 09:47:44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간호사회 균형발전을 위한 회원과의 간담회를 11월 25일 남해군에서 개최했다. 회장단과 남해군 지역 간호사들이 참석했다.

　강숙남 회장이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및 간호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회원들은 남해군간호사회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창립준비를 추진키로 했다.

　경남간호사회 산하에는 현재 12개 시군분회가 조직돼 있다. 간호사회는 분회가 없는 지역의 간호사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간호사회 사업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류할 계획이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