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2 오후 14:30:42

　전북간호사회(회장·김윤희)는 산타원정대 출범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산타파티를 12월 11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아동 30명을 초대해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간호사들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치고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 시간도 가졌다.

　김윤희 회장은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확산하는 데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