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오후 13:36:15

　대전시간호사회(회장·송재금)가 저출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상을 받았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고명화 대전시간호사회 제2부회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대전시간호사회는 대전시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대전지역 7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교육에 주력했다. `출산 -육아 아카데미'를 홍보하고, 7개 대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