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오후 18:13:49

　경상남도보건교사회(회장·김미악)는 보건교육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1월 17일 개최했다. 학부모, 학생, 보건교사, 경상남도교육청 등 각 분야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미악 경남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이 힘을 하나로 모으고, 학생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빈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공동대표가 `학교보건교육을 생각한다' 주제강연을 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