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오후 16:16:48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안양시간호사회는 제1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28일 열어 새 회장으로 김연희 안양샘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안양시간호사회는 조직 활성화 및 회원 간 유대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안양시 사회봉사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총회 개회식에는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제1부회장, 최대호 안양시장, 권혁록 안양시의회 의장, 허범행 안양시보건소장, 이대희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대표이사가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의료원장이 `소통과 화합' 주제 특강을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