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오후 16:18:25

광주시병원간호사회(회장·채임순)는 제22회 정기총회를 3월 25일 전남대병원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웃음치료 자격증 과정, 간호관리자 워크숍,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회식에서는 최영자 광주시간호사회장, 곽월희 병원간호사회 제1부회장, 김영진 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병원간호사', 고영일 전남대 의대 교수가 `약물유해반응 감시 필요성' 주제강연을 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