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오후 13:27:09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는 제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30일 열어 새 회장으로 김선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올해 유관기관과의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회원을 위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상담을 실시하는 `수원시 간호사와 함께 하는 건강사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박정희 동수원병원 간호부장, 김보형 아주대병원 당뇨교육간호사가 봉사상을 수상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