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오후 14:52:04

　경남간호사회 산하 김해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총회를 4월 12일 열어 배영희 현 회장(김해중앙병원 간호처장)과 양영옥 현 부회장(가야대 간호학과 교수)을 각각 재선임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조직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회원 유대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개회식에서는 이국희 김해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장이 `올바른 정신건강' 주제 특강을 했다.

　강숙남 경남간호사회장, 김정권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