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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회원 한마당 축제
기사입력 2011-05-31 오후 14:54:59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제40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를 5월 26일 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한국간호사 윤리선언을 낭독하고, 대한간호협회 회가를 합창했다. 모범간호사로 선정된 이영규 이대목동병원 간호사와 한수옥 중앙대병원 간호사가 상을 받았다.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기념사에서 “간호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재난을 넘어 희망으로' 주제 희망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하림, 이한철, 정인, 정지찬이 축하공연을 했다. 간호현장의 에피소드, 환자와의 사연 등을 주제로 회원들로부터 접수받은 `희망사연' 당선작을 가수들이 직접 낭독했다.

 기념식에 앞서 간호사들이 직접 희망 메시지와 그림을 캔버스에 수놓는 특별이벤트 `희망 캔버스'가 행사장 로비에서 진행됐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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