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오후 14:48:32

　대전시간호사회(회장·송재금)는 제40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5월 21일 혜천대학 성지관에서 개최했다.

　1200여명의 간호사가 참여해 나이팅게일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병원별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유머감각을 뽐내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MVP로 대전선병원 전송아 간호사가 선정됐다.

　이재선·박병석·권선택·이상민·김창수 국회의원, 모영기 혜천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