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오후 14:57:09

　광주시간호사회(회장·최영자)는 제40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 및 서서평간호사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무등산 자연보호 캠페인'을 5월 21일 실시했다.

　간호사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해 무등산에 올라 쓰레기 줍기 환경보호활동을 펼쳤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함께 했다.

　최영자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태고, 나이팅게일 정신도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최영자 회장과 임원들이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초대회장을 지낸 서서평 간호선교사의 묘역을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