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오후 14:20:07

경남간호사회 산하 사천시간호사회(회장·윤덕점)는 회원 단합 등반대회를 5월 28일 열어 사천시 각산을 오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등반대회는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산을 하면서 등산로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윤덕점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