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오후 14:29:49

　충남간호사회(회장·오옥련)는 건강한 출산·양육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부모교육'을 5월 19일·6월 2일·6월 9일 공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93명의 엄마가 아이·아빠와 함께 참석했다. 박보림 간호사(국제모유수유전문가·모유사랑 천안점 원장)가 `발달단계별 영유아 건강관리' `영유아 응급간호' 등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엄마들은 “아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기 위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