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오후 17:29:56

광주시간호사회(회장·최영자)는 광주시내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초청 간담회를 6월 10일 개최했다.

　올해 광주시간호사회의 주요사업계획과 간호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간호교육 4년 학제 일원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과정과 의료인 면허신고제 도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부서장들은 “중소병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준 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들의 애로사항을 털어 놓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간호발전방안을 생각해 본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