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오후 17:34:43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회원들을 위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6월 8일 실시했다.

　6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해 창덕궁의 비경을 감상하며, 각자 가져온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했다. 이영민 사진작가가 `다른 생각, 다른 시선'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간호사들이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품 7점을 선정했다. 우수작들은 서울시간호사회가 오는 9월 5∼18일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간호사진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