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오후 13:17:46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을라)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6월 22일 실시했다.
　
제9회 간호봉사대장정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사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소속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은주 일신기독병원 간호계장이 `건강한 산전후 관리' 주제로 교육했다.
　
이을라 부산시간호사회장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당당하고 행복한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간호사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