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오전 08:43:31

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창군간호사회(회장·황진희)는 제2회 정기총회를 6월 24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주민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주력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개회식에는 강숙남 경남간호사회장, 신성범 한나라당 국회의원, 변현성 경남도의원, 강철우·이애숙 거창군의원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염태영 경남도립거창대학 교수가 ‘간호를 업그레이드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주제강연을 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