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오후 17:29:55

대구시병원간호사회(회장·서문자)는 순회학술강연을 7월 14일 동일교회 6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간호사 680여명이 참석했다. ‘환자안전간호’ 주제로홍지연 경희대병원 수간호사가 특강을 했다.

간호사들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시간이 됐다”면서 “강연을 통해 배운 지식과 노하우를 실무에 적용시켜 간호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문자 회장은 “환자와 간호사 모두가 안전한 병원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