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오후 15:59:49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성교육 자료제작을 위한 UCC 전문가 입문하기' 주제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7월 25∼29일 마산대학에서 열었다. 경남교육청에서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경남지역 보건교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교사들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영상매체인 UCC를 활용해 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배웠다.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조별로 UCC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숙남 경남간호사회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교육자료 제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