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오후 14:02:58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는 `제2차 유휴간호사 재취업훈련' 수료식을 9월 8일 가졌다. 유휴간호사 19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5명이 취업이 확정됐다. 이에 앞서 1차 교육을 마친 간호사 1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유휴간호사 재취업전담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교육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제1부회장은 “간호사들에게 좋은 직장을 연계해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11월 14일∼12월 1일 열린다. 보수교육으로 인정된다. 문의 031)223-4051, 4091.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