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오후 16:24:51

　전북간호사회(회장·김윤희)는 간호사회 특별사업으로 `다문화가정 건강아카데미'를 다섯 차례 실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장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8월 14일), 우석대(8월 17일), 진안군 인보다문화가족센터(8월 19일), 완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9월 1일), 임실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9월 8일)에서 열렸다.

　김윤희 전북간호사회장은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몸에 익히고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하도록 돕는 데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