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3 오후 14:13:24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핵심인재관리 세미나를 ‘카르페디엠-현재를 즐겨라’ 주제로 9월 7일 경기 파주시 헤이리 예맥아트홀에서 실시했다.

프리셉터 및 책임간호사들이 41개 기관에서 168명 참여했다. 남성 4인조 팝페라가수 K4 및 현악4중주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소속 병원 간호부서장이 보내온 격려의 메시지를 읽는 시간도 가졌다. 장영민 이화여대 법대 교수가 ‘음악과 인생’ 특강을 했다.

간호사들은 “일상을 탈출해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고, 마음이 정화된 기분이 든다”면서 “중간관리자들을 격려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