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오후 15:43:54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송만숙)는 `치매전문인력 교육' 수료식을 10월 29일 개최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교육사업'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은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간호사 50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및 실습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미주, 강민정, 송지현, 양진숙, 김영순 간호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치매환자 간호실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치매 대상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