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오후 15:46:52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을라)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10월 19일 실시했다.
　
제9회 간호봉사대장정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석했다. 오은주 일신기독병원 간호계장이 `올바른 육아법' 주제로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은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육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