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오후 15:11:16

대전시간호사회(회장·송재금)는 추계학술대회를 11월 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7개 병원 간호사팀이 임상간호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간호사회는 연구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전시간호사회 교육위원들이 연구팀을 일대일로 맡아 연구과정을 지도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성공적 간호계의 현황' 특강을 했다. 신혜경 장군(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논문 총평을 한 박인숙 교육위원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간호사들의 임상연구 수준이 향상되고 있고, 우수한 연구논문이 많이 나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