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2 오후 13:12:25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는 `요양병원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11월 15일 구미1대학 강당에서 개최했다. 도내 25개 요양병원의 간호부서장 및 수간호사 63명이 참석했다. 요양병원서비스 정책방향, 노인성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요양병원 간호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견학했다. 고순희 경북간호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