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14 오후 14:42:48

　대한기독간호사협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2월 9일 세브란스병원 예배실에서 열어 이원희 현 회장(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사진)을 재선임했다.

　부회장으로 실무대표에 김경애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 이춘원 선한이웃병원 간호이사가 뽑혔다. 교육대표에는 김정화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후자 영남이공대 간호과 명예교수가 뽑혔다. 부회장은 기존 실무 및 교육 대표 각 1명에서 올해부터 각 2명씩 늘리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창립 45주년 학술대회 및 제2회 간호선교대회를 열 계획이다. 선교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대상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총회에 이어 겨울수련회가 `기독간호사 인생의 4계절' 주제로 열렸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