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13 오후 15:32:15

◇간호사 가요제 개최

경기도간호사회는 제64회 정기총회(제2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6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어 회장으로 임성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조경숙(가천대 글로벌캠퍼스 간호학과 교수) △제2부회장 = 김정숙(고대 안산병원 간호실장) △제3부회장(당연직) = 경기도병원간호사회장 △이사 = 김경남(분당서울대병원 간호행정팀장) 김정환(매화초등학교 보건교사) 김지일(김포우리병원 간호부장) 유한진(국립암센터 간호부장) 이광미(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이순남(양주시보건소장) 함형미(아주대의료원 간호부장) 황태희(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부장) △감사 = 박영미(인제대 일산백병원 간호부장) 이향숙(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건강증진센터 실장).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간호사 가요제 및 작은 음악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간호사인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간호사 트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소병원 순회교육, 병원 벤치마킹 프로그램, 제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22억438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개회식에서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 김문수 경기도지사(이재율 경제부지사 대독)가 축사를 했다.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장, 최유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장, 김순택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성명숙 간호협회장이 `2012년 대한간호협회 정책사업' 주제강연을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