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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2012년 총회 … 박호란 회장 선출
회원 행복지수 높이기 주력
기사입력 2012-03-13 오후 15:33:55

서울시간호사회는 제65회 정기총회(제37회 대의원총회)를 `건강한 서울시민, 함께하는 간호사' 주제로 3월 12일 롯데호텔에서 열고 새회장으로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최원자(서울시 보라매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손주온(세브란스병원 특수간호팀장) △이사 = 권은정(삼성서울병원 간호행정팀장) 김광성(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행정교육팀장) 김복순(중앙대병원 간호부장) 김숙녕(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김신희(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장) 문경희(세브란스병원 외래간호팀장) 박인숙(서울대병원 소아간호과장) 박인옥(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간호부장) 변은경(서울시 서남병원 간호부장) 최종춘(서울시 복지건강실 건강증진과장) △감사 = 박현애(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임호순(전 서울시간호사회 실행이사).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간호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 `힐링캠프'(가칭),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콘서트, 간호사진전 및 UCC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간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간호사 재취업을 위한 교육,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구직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중소병원 간호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국내연수프로그램 교육비를 지원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38억2849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 김창보 서울시 보건정책관과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이 축사를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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