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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간호선교사 내한 100주년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2-03-27 오후 13:21:27

`서서평 선교사 내한 100주년 기념예배 및 평전 출판 기념회'가 3월 17일 열렸다. 서서평 기념사업준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위원으로 최영자 광주시간호사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간호사회는 이번 행사를 후원했으며, 최영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전남대 및 기독간호대 간호학생들이 참석했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최영자 광주시간호사회장 대독)이 축사를 했다.
서서평(E.J. Shepping) 간호선교사는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초대회장을 지낸 인물이다. 1912년 한국에 와 1934년 타계할 때까지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한 간호활동과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했다.
한편 서서평 기념사업준비위원회는 축하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광주시간호사회가 운영하는 광주간호사회복지센터에 기증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