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3:44:51

산업간호사회(회장·김희걸)는 `산업간호의 새로운 도약 - 감성 커뮤니케이션의 활용' 주제 창립 18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5월 17∼18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시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가 후원했다.
　
산업간호에서의 감성코칭, 산업간호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산업간호의 새로운 도약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대규모 사업장의 보건관리체계와 작업장 환경을 돌아봤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지회로 선정된 인천지회에게 우수상, 대전·충청지회에게 모범상을 시상했다. 김향미 울산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산업간호사회는 한국 3M과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교육과 홍보사업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