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4:03:52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귀애)는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근거기반간호 실천 팔공산 등반대회'를 5월 19일 개최했다.
　
회원 1200여명이 참여해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 근거기반간호 실천을 다짐했다.
　
개회식에서는 근거기반간호를 통해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대구시민 건강증진, 근거기반 간호로'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다.
　
간호사회는 이날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귀애 회장은 “기존의 간호중재에 꾸준히 의문을 던지고, 과학적 근거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