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2 오후 14:04:35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를 5월 16일 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희정(중앙보훈병원), 이임선(서울대병원), 장경미(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모범간호사상을 받았다.
　
축하콘서트에서는 원모어챈스, DJ DOC가 공연을 했으며, 간호사들을 칭찬한 사연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번에 `41인의 칭찬간호사'를 선정했으며, 간호사들의 사연은 홈페이지(seoulnurse.or.kr)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박호란 회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시민들이 근거에 기반을 둔 최상의 안전한 간호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서울시간호사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12 가정어린이집 방문간호사서비스 사업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