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5 오후 13:26:09

전북간호사회(회장·김윤희)는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제4회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6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회원 800여명이 참여해 재충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잡고 달리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화합했다.

　김윤희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인 간호사들이 자신의 역할과 의무를 깨닫고 서로 단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성주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유택수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이 참석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