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12 오후 13:04:33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는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행복 체육대회'를 6월 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해 게임, 응원전, 장기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비빔밥 1200명분을 고순희 회장과 임원진, 경북간호사회 역대 회장단들이 함께 비비며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했다.

　고순희 회장은 “회원들이 생활의 활력을 찾는 재충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환영사,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장세헌 경북도의원, 채옥주 경북도의원, 차동찬 포항시의원이 참석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