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19 오전 11:43:13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회원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힐링캠프를 총 6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힐링캠프는 `커피와 여행' 주제로 6월 13일 개최됐다. 이날 간호사들은 병원 동료 및 선후배들과 함께 참가해 구대회 바리스타(까페 꼬모 대표)로부터 커피 기본상식과 핸드드립 방식에 대해 배웠다.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열릴 힐링캠프 주제는 다음과 같다. △2차 - 와인과 여행(7월 11일) △3차 - 그림과 여행(9월 12일) △4차 - 건축과 여행(10월 10일) △5차 - 영화와 여행(11월 14일) △6차 - 음악과 여행(12월 12일).
　
각 회차별로 실시 전월 15∼20일 홈페이지(seoulnurse.or.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문의 02)853-5497.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