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03 오후 12:26:19

전남간호사회 산하 순천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6월 29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이명숙 성가롤로병원 간호차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은 정혜윤 순천한국병원 간호부장, 총무는 최인숙 성가롤로병원 외래간호과장이 맡았다.

　이명숙 회장은 “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정광숙 전남간호사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