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25 오후 17:07:20

정신간호사회(회장·고문희)는 `지역사회 정신간호사 워크숍'을 9월 14∼15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알코올상담센터 등에 근무하는 정신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지원단장은 `정신보건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특강을 통해 “지역사
회 정신보건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정신간호사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활약해줘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김경희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가 `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사와 간호진단' 강연을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