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09 오후 14:16:54

경북간호사회 산하 문경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9월 10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박선신 문경제일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박선신 회장은 “회원들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문경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안길수 문경시보건소장, 고순희 경북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경북간호사회 산하에는 포항·경주·안동·김천·구미시간호사회가 조직돼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