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16 오후 13:03:20

　경기도간호사회(회장·임성자)가 `병원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바스기념병원(8월 30일), 아주대의료원(9월 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9월 6일), 분당서울대병원(9월 14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9월 17일), 관동대 명지병원(9월 20일)에서 진행됐다.

　각 병원의 간호사 교육제도, 승진 및 복지제도, QI 우수사례, 전문간호사 배치 현황, 불만고객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간호사들은 “간호부의 운영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실패 사례까지 허심탄회하게 알려주고, 질문마다 세심하게 답변을 해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