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06 오후 13:23:43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우진하)는 창립 25주년 학술대회를 `Leading the Future by OR Excellence' 주제로 11월 1∼2일 개최했다.

　윤계숙 아시아수술간호협회장이 `미래의 보건의료와 수술간호 대응전략', 데보라 스프랏 미국수술간호협회장이 `미국 수술간호의 현황'에 대해 강연했다. 수술환자 가온요법 및 체위 최신경향 등 강연이 이어졌다. 이애주 전 국회의원이 `간호의 미래를 위한 제언' 주제 특강을 했다.

　우진하 회장은 “국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수술간호사 법정인력기준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이 축사를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